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은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소득 증빙이 어려운 주부님들은 주부대출 용도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추가 조건을 만들어 다양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그래서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에 대한 자세한 대출 내용과 부결 사유, 추가 대출 정보까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출 정보 ▶ 주부대출 금액대 별 대출 가능한 곳 BEST.10 알아보기 ▶ 프리랜서대출 각 금융사 별 대출 가능한 곳 BEST.9 알아보기 ▶ 무직자대출 가능한 곳 BEST.10 알아보기 |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특징
| ▶ 무방문 온라인 대출 신청 ▶ 신용점수가 낮은 저신용자도 대출가능 ▶ 소득 증빙이 어려운 주부도 대출가능 ▶ 높은 한도, 낮은 금리, 넉넉한 기간 |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대출은 신용점수가 낮아 1,2금융권 내 대출 상품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저신용자분들과 소득 증빙이 어려운 주부님들에게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1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우셔서 2금융권 대출을 알아보고 계시는 소득 증빙 가능한 직장인 분과 주부대출을 찾고 계시는 주부님들은 아래에 대출 관련 상세 내용과 부결 사유, 추가 대출정보 등을 확인해 보시고 꼭 원하시는 자금을 원하시는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신청 조건
먼저 뉴플랜론3 대출의 신청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대상으로는 만 20세 이상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 분이시거나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입니다. 저신용자 분들도 신청이 가능한 대출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신용 점수로 보면 NICE와 KCB신용점수 기준 500점 이상의 저신용자 분들도 신청할 수 있는 대출상품입니다.
하지만 저신용자 분들 중 신용 점수만 조건 이상이라고 무조건 된다고 할 수 없으며, 글 아래 부결 사유까지 확인해보시고 그에 해당 되시지 않는다면 그만큼 승인률 또한 기대해보셔도 좋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2.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한도 및 금리
대출 한도
- 최소 300만원 ~ 최대 1억원까지
대출 금리
- 연 5.90 % ~ 19.28% ( 내부기준에 따라 달리 적용됨) – 2023.10.01. 기준
※ 대출금리 계산방법
- 대출금리 = 기준금리(조달금리) + 가산금리
- 기준금리 : 조달원가
- 가산금리 : 당행 내부등급 등에 따라 차등적용
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이용하실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5.90%에서 최대 19.28% 이내로 적용되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는 개인의 신용평점과 부채, 소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플랜론3는 5000만원 이상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한 대출이므로 수수료나 기타 비용에 대해서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뉴플랜론3 수수료 및 부대비용
뉴플랜론3 대출은 대출 진행 과정에 필요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와 인지세라는 것이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1.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시 계약한 만기일 전에 원금을 상환 할 경우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약간의 위약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출 실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면제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며 면제 기간 전까지는 각 금융사에서 정해 놓은 수수료를 내셔야합니다.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대출의 경우 3년 이내에 대출에 대한 원금 상환을 원하시는 경우에 해당되며 2%의 상환 이율이 적용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기한전상환대출금액 X 2% X (대출잔여일수 ÷ 대출기간)
3-2. 인지세
인지세란, 대출금액이 5000만원을 초과할 경유 인지세법에 따라 대출 금액에 따라 달리 적용하여 납부해야합니다. 인지세는 대출을 받으시려는 분과 대출을 진행하는 금융사와 각각 50%씩 부담하여 내시게 되는데 예를들어, 인지세가 7만원이 나왔을 경우에 각각 3만5천원씩을 부담하여 납부해야 합니다.
뉴플랜3 대출의 경우 대출 금액이 최대 1억원까지, 5천만원을 초과하여 이용하실 수 있는 대출이기 때문에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신청방법 및 상환방식
4-1. 대출 상환방식
대출 상환방식은 원금과 이자를 매월 균일한 금액으로 상환하는 방식의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원리금상환방식은 대출 진행 후 일정 기간동안은 원금보다 이자에 대한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원금에 대한 비율이 높아지게 되는 방식으로 만기 도래시 원금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대출에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상환방식까지 확인해 보셨다면 대략의 원하시는 금액과 생각하는 금리를 적용하여 예상 월 상환금액을 알아보실 수 있으실 텐데, 미리 계산해 보신 후에 현실적인 상환계획과 이 대출상품이 현재 원하는 조건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확인 보시기 바랍니다.
4-2. 신청방법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3 신청방법은 모바일 앱이나 웹, 온라인 PC로 신청이 가능한 비대면 대출 상품입니다. 모바일 앱 설치 후 대출 상품에서 뉴플랜론III 을 찾아 한도 조회 및 신청하기를 통해 진행 가능하시며, PC로는 검색창에 고려저축은행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아래에 그림처럼 상단에 대출을 클릭하여 뉴플랜론III로 들어오시면 한도조회/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실 수있습니다.
※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접속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5. 고려저축은행 뉴플랜론 부결 사유
뉴플랜론 부결 사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 대표적인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당연히 아시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라도 해당이 되는 부분은 없을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현재 소득대비하여 부채가 과도하게 많으실 경우
- 현재 또는 과거에 고려저축은행 거래 중 금융사고 사실이 있으실 경우
- 현재 채무조정중이시거나 채무조정을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신 경우
- 현재 연체중인 채무가 있으시거나 과거 장단기 연체기록이 개인금융거래 이력에 남아있으신 경우
- 군미필이신 경우(여성분은 제외)
※ 이 외에도 다양한 이유는 있을 수 있습니다.위에 내용은 대표적인 대출 부결 사유로 이러한 이유로 몇군데 대출신청이 거절되셨다거나 하시는 분은 정부지원정책(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뱅크, 취약계층 자립자금대출 등)이나 상황에 맞는 다른 대출 상품도 알아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저소득 취약계층 / 과다대출자, 1금융 대환대출 알아보기
6. 대출 중 이용 금리 낮출 수 있는 방법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이용 중인 대출 금리를 조금이라도 낮춰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은 몇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알아보고 신청해보실 수 있습니다.그러니 무조건 낮출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나의 부채내용을 포함하여 소득이나 신용점수 등이 대출을 진행했을 당시보다 눈에 띄게 좋아지신 경우에 나의 전반적인 상황이 그때보다 좋아졌으니 지금 현 상황을 기준으로 금리를 다시한번 책정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바로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나의 여러 신용상 조건이 좋아졌을 경우 신청해볼 수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신청이 거절되거나 변동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여 해당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해당 금융사가 금리인하요구권이 적용되어지는 금융사인지 약관을 확인해보시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조건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몇가지 추가로 더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해당이 되신다면 신청하여 조금이라도 금리를 낮춰 이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정리
이상으로 고려저축은행 뉴플랜Ⅲ 대출에 대한 상세 내용과 부결 사유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축은행 대출 중에서도 낮은 조건으로 낮은 금리대부터 시작하는 대출 상품으로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여러 상품 비교해보시고 꼭 맞는 원하시는 조건으로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여러 항목별로 정리한 내용의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다른 대안 대출 상품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